DreamHouse
DreamHouse는 당신의 지금 이 순간의 월급과 지출 패턴을 그대로 유지했을 때, 목표 도시의 주거 자산을 갖기까지 몇 년이 걸리는지를 단순한 산수로 보여 주는 시뮬레이터입니다. 부동산 가격, 임금 상승, 인플레이션 같은 거대한 변수들을 사용자 본인의 통제 가능한 변수(월급·소비 카테고리별 지출)로 환산해, 의사결정의 출발점을 만들어 주는 것이 목적입니다.
무엇을 입력하나요
- 월 실수입 — 세후 기준 월급(또는 평균 월수입)
- 월 고정 지출 — 주거비·통신비·보험 등 매달 빠지는 비용
- 월 변동 지출 — 배달비, 카페비, 취미비 등 카테고리별 입력
- 현재 자산 — 보유 현금·예금·투자 자산의 합계 (선택)
- 목표 도시 — 서울 / 뉴욕 / 도쿄 / 베이징 중 선택
어떻게 계산되나요
- 월 실수입 − 월 총지출 = 월 저축 가능액
- 각 도시의 대표 평형(전용 59㎡) 매매가를 목표 금액으로 설정 (출처는 앱 내 표기)
- 저축 가능액으로 목표 금액에 도달하는 월 수 → 연 단위로 환산
- 대출(LTV 60% 기준)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별도 표시
모든 가정은 단순화된 모델이며, 실제 부동산 거래에는 취득세·중개수수료·금리 변동·소득 증가 등 수많은 변수가 추가됩니다. DreamHouse는 그것들을 모두 제외한 "지금 이 순간의 출발선"을 보여 주는 도구입니다.
4개국 현지화 노트
🇰🇷 서울
전용 59㎡ 강북 평균 매매가 기준. 단위: 원(KRW).
🇺🇸 뉴욕
맨해튼 외 평균 1-bed 콘도 기준. 단위: 달러(USD).
🇯🇵 도쿄
23구 평균 60㎡ 맨션 매매가 기준. 단위: 엔(JPY).
🇨🇳 베이징
5환 외 80㎡ 평균 매매가 기준. 단위: 위안(CNY).
한계와 주의사항
- 임금 상승·인플레이션·부동산 시세 변동을 가정에서 제외했습니다.
- 대출 시나리오는 단일 LTV(60%)와 평균 금리 가정만 사용합니다.
- 세금·취득세·중개수수료 등 부대 비용은 포함되지 않습니다.
- 도시별 대표가는 시점에 따라 변동되며, 앱 내 표기된 기준일자를 확인하세요.
왜 이 시뮬레이터를 만들었나
DreamHouse는 단순한 호기심에서 출발하지 않았습니다. 매일 출퇴근하는 2030 직장인이 가장 자주 던지지만 어디서도 명확한 답을 찾기 어려운 질문 — "내가 지금처럼 벌고 쓰면, 서울에 집은 정말 언제 가능할까?" — 에 5분 안에 숫자로 답을 내놓는 것이 목표였습니다.
정보는 넘치지만, 내 답은 없는 이유
부동산 앱은 매물 가격을 보여 주고, 재테크 유튜브는 일반론을 말합니다. 두 정보 사이에는 가장 큰 빈틈이 있습니다. 바로 "지금의 내 소득과 소비 구조"라는, 개인마다 완전히 다른 변수입니다. DreamHouse는 그 빈틈을 메우는 5분짜리 도구입니다.
2030 직장인에게 PIR이 필요한 이유
PIR(Price-to-Income Ratio)은 주택 가격을 연소득으로 나눈 단순한 지표지만, 가장 정직한 출발점입니다. 막연한 "비싸다"라는 감각을 "내 연봉의 X배"라는 숫자로 바꾸는 순간, 다음 한 달의 의사결정이 비로소 구체적이 됩니다.
시뮬레이터 100% 활용법
1단계: 정확한 입력값 준비
다음 데이터를 미리 정리해 두면 결과의 신뢰도가 올라갑니다.
- 월 실수령액: 세후 금액 (4대보험·소득세 차감 후)
- 고정 지출: 월세/관리비, 통신비, 보험료, 정기 적금
- 변동 지출: 식비·카페비·배달비·취미비를 카테고리별로
- 현재 보유 자산: 예금·적금·투자자산의 합계
2단계: 가상 예시로 결과 읽기
월급 350만 원, 고정 지출 180만 원, 변동 지출 100만 원인 30세 직장인을 가정해 봅시다. 월 저축 가능액은 70만 원. 목표를 서울 전용 59㎡(약 9억 원)으로 설정하면 시뮬레이터는 약 107년이라는 거의 비현실적인 숫자를 보여 줍니다. 여기서 충격받고 닫는 대신,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핵심입니다.
3단계: 통제 가능한 변수 바꿔 보기
배달비를 월 3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, 카페비를 20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줄이면 월 저축액은 70만 원에서 95만 원으로 늘어납니다. 같은 목표가 80년대로 들어옵니다. 여기에 임금 상승률 2%를 적용하면 60년대로 좁혀집니다. 시뮬레이터의 진짜 가치는 절대값이 아니라 변화의 폭을 보여 주는 데 있습니다.
최근 부동산 트렌드와 재테크 인사이트
메가시티 집중과 PIR의 장기 추세
OECD 주요 도시 중 서울의 PIR은 지속적으로 상위권에 머물러 왔습니다. 인구·일자리·교육 인프라가 단일 도시에 집중되는 구조가 바뀌지 않는 한, 단순한 임금 인상만으로 PIR이 한 자리 숫자로 돌아오기는 어렵습니다. 이 추세를 부정하는 대신, 그 안에서 가능한 의사결정을 만드는 것이 더 실용적입니다.
통제 불가능한 변수와 통제 가능한 변수
부동산 가격, 금리, 임금 상승률은 개인이 통제할 수 없습니다. 통제할 수 있는 변수는 단 셋뿐입니다.
- 저축률 — 가장 직접적이고 즉시 효과가 발생합니다.
- 목표의 유연성 — 평형·지역·구매 시기를 조정할 수 있는 의사.
- 시간 지평 — 30년이 길어 보여도 복리는 시간이 무기입니다.
시뮬레이터를 도구로 쓰는 3원칙
- 절대값에 절망하지 않기 — "107년"은 출발점일 뿐 도착점이 아닙니다.
- 시나리오를 비교하기 — 한 번이 아니라 5번, 10번 돌려야 가치가 보입니다.
- 다른 도구와 결합하기 — 시뮬레이터의 숫자에 가계부·자산관리 앱·청약 정보가 더해져야 실제 행동이 만들어집니다.
DreamHouse는 답을 주는 도구가 아니라 올바른 질문을 만들어 주는 도구입니다. 그리고 그 질문이 다음 한 달의 의사결정을 바꿉니다. 더 깊은 배경은 가이드 글에서 이어집니다: 왜 서울 아파트는 월급으로 닿지 않는가 · 2030 내 집 마련 5단계 로드맵.
변경 이력
- v1.0 (2026-05) — 초기 출시. KO·EN·JA·ZH 4개국 지원.